숙박 후기가 많이 없어서 궁금했던 이곳 !
^^ㅋㅋ
집이 팔리지 않으면서 .. 아무곳도 가고싶지 않다 !!
(집보여줄때가 올까봐 흑흑 )
일주일~ 한달 넘게 가려고 반년 전부터 계획했지만
절대 집이 안팔립니다. ㅎㅎㅎㅎ 요즘 경기가 좋지 않네요.

아이들의 스파 도고 노래부름에 ..
엄마는 움직입니다.
^^ 오케이💜
그런데 스파도고 근처에는 숙박 시설이 없어서
4일전 갑자기 예약!
*토비스 콘도에 가는날 까지 집 보여주고오는 열정 !!
토비스콘도 입장..

주방이랑 같이 붙어있는 거실+왼쪽에는 화장실+오른쪽에는 작은방
< 후기 요약 >
* 집에 빨리 가고 싶어졌다.
* 집이 안팔리더라도 빨리 가고싶어졌다. ㅎㅎ 집나오면고생 ~.
* 분리수거와 쓰레기는 직접 버리기
*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다.

* 스파도고와 가까움
* 편의점도 코앞 내려가면 금방 있음
* 가족 모두 집이 최고!! ….라고 깨달음을 얻었다!
*취사 가능이지만 해먹지 않았음.. 하일라이트(인덕션) 별로 안좋아보였고 설거지 하고싶지않아서 ..ㅎㅎ
*너무 저렴한 숙박비 ( 12.31-1.1일 성수기 기준 1박 12만 원)
* 따뜻한 물이 내가 필요할때 나오지 않음(저녁, 아침에 중앙난방 돌아감 )

이쪽엔 배란다, 그리고 벽장 티비가 있다.
둘째는 들어가면서
“실례합니다~~. ”
하자마자
“우엉 ~~~~ ㅠㅠ 여기 별로야 빨리 호텔 가자”
ㅋㅋㅋㅋ웃음 ..
.. 직원들 많이 친절 하시고 ^^
이불 커버 깨끗하게 정돈 되어있고 (칼각! )
저녁 되니 중앙난방으로 따뜻했다.
결론으로는 ....ㅋㅋㅋ
따뜻하고
편하게 자고 나왔으나…

자는데 눈에 보이는 방에 있는 벽장 문이 계속 닫히지 않아 ㅠㅠㅠ
그걸 보고 잤던 첫째는 무서운 꿈을 꿨다는데….ㅋ

엄마도 무서웠어 ㅠㅠㅋㅋ ....ㅋㅋ

도고 토비스콘도 스위트 온돌룸으로 예약 했고
우리는 강아지가 없어서 일반룸으로 예약 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은 보지 못했다.…
추천 한다면 .... 스파도고에서 씻고 먹고 저녁까지 놀고
정말 완전 ~ 기절해서 바로 눈감고 잘 사람들에게 추천…^^
딱 잠만 자기에 알맞은 콘도 같다.
이렇게 … 우리가족 ...추억여행 쌓고 왔다. 💜
올해는 꼭!! 팔싶다 ㅠㅠ 집